남자친구랑 같이 방문해쏘요! 시설이 엄청 좋은 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해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메뉴판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불편한 점 크게 없었고 마사지 받기 전 1층에서 족욕으로 간단하게 풀어주시면서 코코넛 과자랑 마실 차 같이 준비해주셨는데 존맛.. 이라 행복했네요 베드도 깰꼼하고 폭신폭신해서 잠들뻔한거 겨우 참았습니당 ㅠ 슬쩍 보니 옆에서 요가 수업도 같이 하시고 계시더라구요?그래서 이름이 요가 스파였나 싶은,, 나가기 전엔 작은 선물들도 같이 주셔서 진짜 좋았습니다 >< 이렇게 친절한 곳 정말 오랜만이라 남친이랑 저랑 따봉 날리면서 나왔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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